권양숙 여사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대통령 묘역에서 묵념하고 있다. 김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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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린 ''최저임금 개악 저지, 임금저하 없는 노동시간 단축, 2018 임단투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꼼수없이 온전한 최저임금 1만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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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여성평화걷기 조직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통일대교를 출발으로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약 5.5Km 구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여성평화단체들과 '위민크로스 디엠지' 관계자를 비롯해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맥과이어 등 세계 16개국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여성대표단이 참석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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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비에이치씨 가맹점 협의회원들이 협의회 설립총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의 식자재 원가공개와 납품단가 인하, 외국계 사모펀드 회수 자금내역 공개 등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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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남쪽 공동취재단이 23일 서울공항에서 정부 수송기를 이용해 북한 강원도 원산으로 출발하고 있다. 성남/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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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재판 모습이 외부에 공개될 경우 국가적 위신이 떨어질 수 있다며 취재진 촬영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했지만,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과 사안의 중요성, 공공의 이익, 박근혜 전 대통령 전례 등을 고려해 촬영을 허가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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