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TV | 남과 다른 당신의 궁금증, B급 아니고 ‘B딱’
D-1.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4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약 55만명에 이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4만6190명이 줄었습니다. 수능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수능 한파’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인천이 영하 1도, 철원 영하 6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뜻한 옷차림,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 달려온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수능 전날 꼭 점검해야 할 주의사항 다섯 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학교 선생님 모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연출 조소영, 기획 최성진
B딱 수능 전날, 이것만은 꼭 점검하자 영상화면 갈무리. 한겨레TV 조소영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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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8일 오전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 앞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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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 아침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한 수험생이 입실 4분을 앞두고 경찰차에서 내려 고사장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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