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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사건·사고 60년
2006.03.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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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덕에 성공한 영화, ‘별들의 고향’
가요계 지축 흔든 ‘미인’ ‘당신은 몰라’
그룹사운드 오빠들 미국으로 간 까닭은?
그룹 사운드, 고고클럽에 둥지 틀다
‘쉘부르 사단’ 에 여고생 가슴은 살랑∼
‘한국 록의 대부’ 도 통기타와 친해
향수로만 남기엔 안타까운 ‘그건 너’
‘빤스바람’ 기합도 주며 신인 강훈련
겁없이 통기타 맨 ‘낭만’ 대학생의 반란
록이 ‘비운의 음악’ 이라고? 무슨 말씀!
지하그룹 사운드 대변한 ‘거짓말이야’
‘키 보이스’ 시작으로 ‘∼스’ 전성시대
솔·포크의 상륙, 번안곡이면 어떠랴
노래-연주 몸섞어 ‘록밴드’ 를 낳다
트로트 대세 뚫고 싹튼 ‘변혁의 씨’
40년전 청년들 ‘꽈배기 춤’ 에 미쳤다
‘일반 무대’ 가 원하는 음악
60년대는 중창단 전성시대
‘팝 스타일’ 가요의 등장
타이 군인과 한국 소녀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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