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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22 20:50 수정 : 2013.03.22 20:50

[토요판] GIS 뉴스

춘분이 지나며 농부들이 바빠졌다. 2012년 전국 경지 면적은 173만㏊로 논(96만㏊)과 밭(76만㏊)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 전남(31만㏊)이 전체의 17.9%를 차지하고, 경북(28만㏊), 충남(23만㏊) 차례로 넓다. 경지 면적이 가장 넓은 시·군은 해남군(3만5499㏊)이고, 논은 김제시(2만3451㏊), 밭은 제주시(3만1533㏊)가 가장 넓다. 서울시도 807㏊의 논밭이 있다.

과거에는 현장에 나가 직접 경지 면적을 조사했다. 지난해부터 인공위성에서 지구 표면을 촬영하여 위성영상을 판독하는 ‘원격탐사’로 조사 방식이 바뀌었다. 우리나라는 2006년 아리랑2호와 2012년 아리랑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원격탐사기술을 통계 작성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지리정보시스템(GIS)의 발전도 기대되니 환영할 만한 일이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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