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7.29 17:33 수정 : 2016.07.29 19:15

늘 지나던 길에서 만난 원추리꽃 한 쌍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날 그냥 지나쳤던 꽃이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꽃이 아름답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날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움의 실체는 무엇인가? 끝없는 의문에 하릴없이 사로잡히는 어느 여름날 오후. 사진하는 사람

늘 지나던 길에서 만난 원추리꽃 한 쌍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날 그냥 지나쳤던 꽃이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꽃이 아름답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날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움의 실체는 무엇인가? 끝없는 의문에 하릴없이 사로잡히는 어느 여름날 오후.

탁기형 사진하는 사람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