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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05 17:08 수정 : 2018.10.05 19:20

가보지 않은 길에서 만나는 계절은 늘 또 다른 감흥을 갖게 한다. 뚜벅뚜벅 걸어서 저 길을 돌아 본격적인 가을을 맞을까, 아니면 이곳에 머물러 이만큼의 계절을 만끽할 것인가 망설이는 중. 그러나 그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이냐. 머물러도 나아가도 결국 흐르는 시간이 모두 가을 속으로 가져갈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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