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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9 17:57 수정 : 2019.03.29 19:13

비어 있는 풍경을 채워주는 것이 기다림이라면 부디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 막연한 기다림은 견디기 힘든 일이니까. 가고 오는 모든 이들의 사연은 주인 없는 의자에 머물고 빈 정류장에 훈훈한 바람이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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