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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5 17:55 수정 : 2019.04.05 19:16

빈 들판을 켜켜이 채운 갈색 무늬가 한폭의 회화 작품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허허로운 빈 들판의 쓸쓸한 아름다움은 내일의 채움을 위해 숨을 고르는 표정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비움과 채움의 사이에 존재하는 휴식의 시간. 드넓은 대지 위로 무심히 바람이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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