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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12 18:11 수정 : 2019.04.12 19:04

굳이 비어 있는 풍경을 보고자 하지는 않았다. 누군가가 늘 있었던 풍경이었으니까. 습관적으로 알고 있는 기억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순간.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것의 풍경 속에 사람이 없다. 꽉 찬 듯 빈 공간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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