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7.19 18:05 수정 : 2019.07.19 19:00

바람이 통하는 길목에 앉아 두런두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이 짧은 여름밤의 휴식을 위해 자리를 떠난다. 비스듬히 마주한 의자에 앉아 골목을 오가던 사람들과 나누었던 눈인사, 서로를 위로하던 그들의 이야기만 가득 남은 한 여름밤의 골목 어귀 풍경.

사진하는 사람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