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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05 17:25 수정 : 2016.08.25 15:51

정치BAR_언니가 보고 있다_8회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섬세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진박‘감별사’는 우습다, 진박‘확정자’~ 최경환 의원. 전통 활동 구역인 대구·경북뿐 아니라 부산·경남에까지 진출했네요. 총선 뒤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노리는 광폭 행보일까요? 비서 결혼까지 챙기는 인간 최경환의 면모도 구석구석 살펴봅니다. 정치권의 흔한 풍경 재래시장 투어, 정말 효과있을까요? 안철수 의원의 재래 방문을 계기로 짚어봅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팟빵에서 듣기 : http://goo.gl/NyLbjC
아이튠즈에서 듣기 : https://goo.gl/dsxyig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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