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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05 11:58 수정 : 2016.12.21 10:06

국회 청소용역 예산 ‘직접 고용예산’으로 수정 의결

국회가 “2017년 국회 예산안에 청소용역을 위한 예산 59억6300만원을 ‘직접 고용예산’으로 수정 의결했다”고 밝히면서 국회 청소노동자들이 직접 고용 국회 정규직원이 됐습니다. (▶관련 기사 :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예산 확보)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놓은 약속을 지킨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입니다. 2013년 11월 “이 사람들 무기계약직되면 노동3권 보장돼요. 툭 하면 파업할 텐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라는 위헌적 발언했던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국회 청소노동자들 앞에서 나온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의 정규직 결정 선언,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국회 청소노동자들이 4일 국회 직접 고용 정규직원으로 결정된 뒤 국회 정론관 앞에 모여 박수를 치고 있다. 엄지원 기자.

영상 엄지원 기자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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