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TV> 라이브 | 영상 제공 NATV 국회방송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등 재벌 총수 출석
박 대통령의 강요 여부, 정권 압력등 추궁
12월 6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녹화방송입니다. 이날 청문회에는 미르·K스포츠재단 재단 모금에 참여한 대기업 총수들이 출석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들은 재단 모금에 참여한 배경과 과정을 집중적으로 추궁받았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재단 모금을 강요했다거나 정권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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