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58회 클립
정치공학적 반문연대와 정권교체 열망하는 촛불혁명
19대 대선은 다자대결 구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줄곧 대세론을 형성한 가운데 보수와 중도 후보 단일화를 통한 ‘반문재인연대’가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그러나 정치공학적인 반문연대가 문재인의 대세론을 넘을 수 있을까요? 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역사적인 촛불혁명과 정권교체의 열망을 반문연대는 넘을 수 있을까요? ‘정치공학적 반문연대로 촛불혁명을 못 이긴다’는 것이 더정치의 진단입니다. 연출 정주용 피디,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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