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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17:05 수정 : 2005.03.04 17:05

인문·사회

근대계몽기 가족론과 국민 생산 프로젝트=근대기 등장한 새로운 가족 담론을 고찰해 가족이란 자연물이 아니며 사회적 조건 속에 생겨난 역사적 구성물임을 말한다. 전미경 지음. ­소명출판/1만4000원.

한국 전통건축과 동양사상=건통 건축과 동양사상의 상관 관계를 해석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서 전통 건축의 건축미를 조망한다. 임석재 지음. ­북하우스/2만3000원.

과학의 변경지대=과학과 비과학의 경계를 살펴봄으로써 사이비과학, 이데올로기, 편견 등에 흔들리는 과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마이클 셔머 지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2만3000원.

사랑의 매는 없다=심리치료 전문가가 들려주는 아동학대와 체벌에 관한 보고서. 체벌의 해악을 부정적 결과를 통해 보여준다. 앨리스 밀러 지음, 신홍민 옮김. ­양철북/1만원.

뽀르뚜알레그리 새로운 민주주의의 희망=주민들이 예산안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예산제’로 민주주의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시 이야기. 마리옹 그레 외 지음, 김택현 옮김. ­박종철출판사/9000원.

중동의 평화에 중동은 없다=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지성 노엄 촘스키가 중동 지정학 분석을 통해 미국 테러정책의 문제를 고찰한다. 송은경 옮김. ­북폴리오/1만8000원.


음식과 몸의 인류학=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보는 음식과 몸의 문화사. 식습관이 어떻게 여성과 남성의 주체성과 힘을 형성하는지 분석. 캐롤 코니한 지음, 김정희 옮김. ­갈무리/1만6000원.

교양·에세이

눈금으로 보는 과학=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계량 체계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거리·부피·질량·에너지·시간 등을 계산하려는 문명의 다양한 노력을 한데 모아 전한다. 알렉스 헤브라 지음, 김동현 옮김. ­향연/1만5000원.

끝내 세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조선시대 정치사회사를 연구하는 지은이가 문벌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17세기 주요 가문의 내력과 존재형태 등을 밝혀 소개한다. 김학수 지음. ­삼우반/1만3000원.

나는 붓을 던져도 그림이 된다=회화, 조각, 동양화, 사진 등 각 예술분야에 걸쳐 선(禪)에 심취한 50명의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세계를 짚었다. 박영택 지음. ­인연/1만5000원.

지식인의 두 얼굴=진정한 교육을 부르짖으며 자기 자식은 내다버렸던 루소 등 지식인의 위선과 이중성을 고발한다. 폴 존슨 지음, 윤철희 옮김. ­을유문화사/2만원.

초월과 창조를 향하여=한국 근대 추상조각의 선구자 김종영이 남긴 소묘와 산문 모음. ­열화당/2만5000원.

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모계사회 시절 최고신이었던 여신들이 남성주의적 가부장 사회가 도래하면서 어떻게 지위를 박탈당하고 폄하되었는지 살핀다. 멀린 스톤 지음, 정영목 옮김. ­뿌리와이파리/1만5000원.

실용·경제

나를 제대로 아는 법 남을 확실히 아는 법=성격테스트 ‘커시 기질분류 검사법’을 토대로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직접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데이비드 커시·메릴린 베이츠 지음, 정혜경 옮김. ­행복한마음/1만2000원.

산책의 즐거움=다양한 목적의 산책 기술과 비법을 전하며 산책은 내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내게 다가오는 것임을 가르쳐준다. 구리타 마사히로 지음, 김하경 옮김. ­해바라기/8500원.

소심해도 괜찮아=착하고 소심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자기 안의 소심함을 긍정적 힘으로 바꾸는 비결을 소개한다. 혼다 신이치 지음, 김지효 옮김. ­명진출판/9000원.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아이들을 키우며 부딪치게 되는 어려운 문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다고 아키라 지음, 이미숙·이현아 옮김. ­웅진닷컴/1만원.

암 아는 만큼 이긴다=암의 기본부터 조기발견, 초음파를 이용한 최신 ‘하이프나이프’ 치료법과 다양한 대체요법까지 정리했다. 박중욱 책임집필. ­넥서스북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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