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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0 16:03 수정 : 2005.01.20 16:03

11개나라 50여 문화예술인 참석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아시아 문화심포지엄이 다음달 23일부터 사흘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심포지엄 조직위’(공동위원장 박석무·백낙청)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1개 나라 5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문화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아시아 공동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화·지역화·아시아의 정체성 △아시아·민주주의·지역 △아시아 문화교류 현황과 연대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는 종속이론의 효시로 불리는 안드레 군더 프랑크 노스이스턴대 원로교수를 비롯해 사카이 나오키 코넬대 교수, 조엘 칸 싱가폴대 교수, 천광싱 칭화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062)449-2005.안수찬 기자 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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