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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15:55 수정 : 2005.01.26 15:55

국내 문화예술프로그램 마켓인 `AMP 2005'(ArtsProgram Market 2005)가 2월 17-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부가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방문예회관에 지원될 공연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기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공연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는 극단 미추의 `허삼관 매혈기' 등 연극 프로그램 44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 무용 프로그램 20개,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문화소외지역 콘서트' 등음악 프로그램 25개, 사물놀이 한울림의 `다이내믹 코리아' 등 국악 프로그램 15개,문화연대 문화사회연구소의 `지역문화예술교육 인력양성을 위한 문화교육 체험워크숍'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93개 등 모두 197개 프로그램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지방문예회관 122개소가 참여할 예정. 행사기간에 각종 전시, 전문가 컨설팅, 쇼케이스, 세미나 등이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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