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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8 17:44 수정 : 2019.12.08 23:05

방병선 한국미술사학회 신임회장.

방병선 한국미술사학회 신임회장.
국내 도자사학계의 중견학자인 방병선(59)고려대 교수가 한국미술사학회의 새 회장이 됐다. 방 신임회장은 지난 7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국미술사학회총회에서 회원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그는 “중단됐던 지방 학술대회와 답사 행사를 재개하고, 젊은 석박사 출신 전공자들을 위한 발표의 장과 연구인력 취업 기회를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미술사학회는 1960년 발족한 고미술동인회가 모태이며, 1970년대 이래 국내 미술사학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활동해왔다. 글· 사진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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