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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6:47 수정 : 2005.02.17 16:47

'잠안자고 영화를 가장 오래볼 것 같은 사람'에 재치있는 입담의 진행자 김제동이 뽑혔다.

'제2회 도전! 잠안자고 영화보기' 행사를 마련한 영화채널 시네마TV가 네티즌 1천423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제동이 34%(428표)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김제동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네티즌은 '김제동의 눈이 작아서 자는지 모른다','평소에도 눈을 감고 다녀 영화보는 내내 졸아도 걸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심야 토론프로그램에 이어 아침 생방송 시사프로그램까지 소화해내는 손석희 아나운서는 32%(459표)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잠안자고 영화보기' 행사를 같이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한석규와 강동원, 이영애가 차례로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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