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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1:41 수정 : 2005.03.11 11:41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최종판이 PG-13(13세미만의 어린이는부모와 동반입장해야 관람가능)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뉴스전문케이블인 MSNBC가 조지 루카스 감독의 말을 인용, 11일 보도했다.

루카스 감독은 오는 13일에 방영될 CBS의 `60분'프로그램 사전녹화에서 "이 영화는 5세나 6세의 어린이들에게 너무 강렬할 것 같다"면서 "내 느낌으로는 스타워즈시리즈중 처음으로 PG-13 등급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워즈 3부작의 완결편인 `시스의 복수'는 오는 5월 19일 개봉예정으로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악의 화신' 다스 베이더로 바뀌는 과정이 담겨진다.

루카스 감독은 "악마와 계약을 맺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영화는 더욱 음산하면서 감동적이고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에피소드 Ⅰ,Ⅱ에 대한 팬들의 비난에도 불구, 루카스 감독은 "사실 난 매우 행복하다.

모든 것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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