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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09:12 수정 : 2005.03.14 09:12

연극배우 출신으로 '학생부군 신위', '301,302'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방은진 감독의 데뷔작 '오로라공주'가 14일 촬영을 시작했다.

'오로라공주'(제작 이스트필름)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는 스릴러물. 잇딴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현장에는 '오로라공주' 스티커가 유일한 단서로 발견된다.

이를발견한 오형사(문성근)은 1년 전의 악몽 같은 사건을 떠올리고, 범인이 정순정(엄정화)임을 직감하게 된다.

이 영화는 문성근씨에게는 2002년 봄 촬영을 마친 '질투는 나의 힘' 이후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2002년 하반기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한동안 대통령 선거 운동에 전념했던 문성근은 이후 2003년 가을부터 반년여 동안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맡기도 했다.

시네마서비스가 투자를 맡고 '오아시스' 등의 제작사 이스트필름이 제작하는 이영화는 6월말까지 촬영된 뒤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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