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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0 17:43 수정 : 2005.03.20 17:43

정윤철 감독의 '말아톤'이 19일 전국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사 시네라인-투에 따르면 '말아톤'은 1월27일 개봉한 이후 개봉 52일째인 19일까지 전국 500만5천43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말아톤'은 지난 해 2월 18일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13개월만에 국내 극장에서 500만명 이상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말아톤'의 전국 관객 수는 역대 아홉번째에 해당하는 스코어다.

이전까지 전국5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는 지난해 초 1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를 비롯해 '친구'(818만명), '쉬리'(621만명), '공동경비구역 JSA'(583만명), '살인의 추억'(530만명), '조폭마누라'(525만명), '가문의 영광'(505만명) 등 모두 여덟편이었다.

'말아톤'은 개봉 8주차를 맞는 19-20일 주말에도 여전히 서울 36개 상영관을 포함해 전국 158개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전주 주말인 12-13일에도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계속하고 있어 이 영화의 관객수 쌓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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