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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1 14:36 수정 : 2005.04.11 14:36

'바람난 가족', '그때 그사람들'의 임상수감독이 차기작으로 '오래된 정원'(가제)을 선택했다.

제작사 MBC프로덕션은 최근 임상수 감독과 이 영화에 대한 연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황석영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1980년대 이후 한국 사회의 변혁을 꿈꾸고 투쟁해왔던 이들의 삶과 오랜 세월을 뛰어넘는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담는다.

임 감독은 직접 각색을 맡아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화는 올 연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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