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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1 17:42 수정 : 2005.04.11 17:42

4월 12일 영화 짧은소식

■ 10·26 사건을 영화화한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사람들>(제작 MK픽처스)이 5월11일 개막하는 57회 칸국제영화제의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비경쟁부문인 감독주간에는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등이 초청된 바 있으며 <그때 그사람들>은 법원결정에 의해 3분50초가 삭제된 상태로 칸영화제에서도 상영된다. 한편 임상수 감독은 올해 말 크랭크인하는 황석영 원작의 <오래된 정원>(가제)의 연출자로 확정됐다.

씨네큐브 영화학교는 12일 저녁 7시30분부터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재상영하고 있는 <노스탤지어>, <희생>의 감독인 타르코프스키 작가론 강좌를 연다.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강사로 나서며 참가비는 없다. (02)747-7785.

롯데시네마는 4월12일부터 6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제2회 엄마랑 아기랑행사를 열어 생후 48개월 된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 명동 에비뉴엘관과 전남 목포관을 제외한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아기 한명의 좌석은 무료다. lottecinema.co.kr.

서울아트시네마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재개관 특별영화제 시네필의 향연을 개최한다. 개막은 14일 저녁 7시이며, 개막작은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에릭 로메르의 <봄 이야기>다. 이 밖에 <석양의 무법자>, <리오 브라보>, <영향 아래의 여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인생)> 등도 상영된다. (02)745-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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