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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7 10:46 수정 : 2005.08.27 10:48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2005년 흥행기록을 다시 쓴다.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감독 박광현, 제작 필름있수다)이 26일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7-28일에는 올 최대 흥행작인 '말아톤'의 518만 관객을 앞지를 전망이다.

개봉 셋째 주말인 지난 21일까지 전국 456만명(334개 스크린)을 모으며 쾌속질주를 해온 '웰컴 투 동막골'은 27일 현재 전국 312개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네째 주말인 27-28일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7일, 늦어도 28일에는 '말아톤'의 기록(518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ㆍ배급사 쇼박스는 27일 "아직 26일의 관객 집계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25일까지 전국 495만이었던만큼 26일 500만 돌파는 확실하다"면서 "주말을 거치면서 '말아톤'의 기록도 깰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은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통해서만 19만3천명을 모으며 초반부터 강력한 세몰이를 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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