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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6 16:59 수정 : 2005.10.27 15:52

네덜란드의 초저가 레이블 ‘브릴리언트 클래식스’가 모차르트의 작품 전곡을 170개의 시디에 담아 내놓았다. 수입 판매 시샵미디어.

모차르트 작품 전곡집은 이엠아이, 포네, 채널 클래식스, 베를린 클래식스 등 1급 레이블에서 음원을 뽑아냈는데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찰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등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 지기스발트 쿠이겐, 헤르베르트 볼륨슈테트 등과 바바라 헨드릭스, 페터 슈라이어, 칼 라이스터 등 연주자가 참여했다. 이 전곡집은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특별 발매된 것으로 전국 음반 샵에서 기존 모차르트 전집의 10분의 1인 20만원 중반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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