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의 다장르 융합 작품 ‘파우스트’ 전시 현장. 관객들이 밟고 서 있는 거대한 투명 유리판 바닥 아래로 퍼포먼스 배우들이 다기한 몸짓을 하며 움직인다. 기획자 주자네 페퍼와 작가 안네 임호프가 함께 만든 이 작품은 공간과 퍼포먼스, 음악, 관객들의 호흡 등을 결합시키며 불안한 지금 시대와 현실에 대한 감수성을 절절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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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비엔날레, 독일 ‘파우스트’ 국가관 황금사자상 수상
독일관의 다장르 융합 작품 ‘파우스트’ 전시 현장. 관객들이 밟고 서 있는 거대한 투명 유리판 바닥 아래로 퍼포먼스 배우들이 다기한 몸짓을 하며 움직인다. 기획자 주자네 페퍼와 작가 안네 임호프가 함께 만든 이 작품은 공간과 퍼포먼스, 음악, 관객들의 호흡 등을 결합시키며 불안한 지금 시대와 현실에 대한 감수성을 절절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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