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12.07 20:41
수정 : 2017.12.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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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세번째 정기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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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느티나무 시민연극단 창작
‘지금은 너밖엔 아무것도 없지만’
9일 오후 성북마을극장 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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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세번째 정기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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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은 우리 시대 취준생의 결혼을 둘러싼 다양한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지금은 너밖엔 아무것도 없지만>을 오는 9일 오후 4시·8시 서울 동선동 성북마을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세 번째 정기공연으로 교사, 자영업자, 회사원 등 12명의 시민들이 봄, 가을 워크숍을 통해 창작한 작품이다. ‘2017 인권연극제’ 참여이기도 하다.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시민연극 워크숍’1기 ~ 5기 출신들이 모인 시민연극단은 2015년 11월 인권연극제에서 세월호와 개인의 기억을 다룬 <기억을 기억하라>를 공동창작극을 올리는 과정에서 결성됐다. (010)3385-4155.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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