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 개막
한겨레 평화의나무 합창단(객원지휘 김재일·맨왼쪽)이 9일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의 개막 축하곡으로 ‘그날이 오면’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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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특별전’은 평창올림픽 주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상지대관령고교 특설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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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고려 황제와 황제비 차림을 재현한 남녀 모델들이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특별전’의 개막을 알리는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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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등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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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공동응원에 참가하는 총련 응원단 100여명이 ‘남북공동발굴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평창 상지대관령고교 특설 전시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입구에서 합창단이 ‘임진강’을 부르자 따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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