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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01 22:33 수정 : 2018.05.01 22:33

청암 오문계 선생.

청암 오문계 선생.
서울 관훈동 갤러리우림에서 열리는 윤회매연구원 창립전 포스터.
밀랍(벌집)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매화꽃을 재현하는 전국의 윤회매 연구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전시회를 연다. 윤회매연구원은 2~7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 우림에서 창립전을 연다.

조선 영·정조 시대 실학자 이덕무 선생이 창안한 윤회매는 저서 <청장관전서>에 남겨 놓은 ‘윤회매십전’을 통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복원한 전통장인 청암 오문계 선생이 2004년부터 복원에 앞장서 꾸준히 전시를 열어왔다. 이번 창립전에는 오 선생과 제자들인 배우식·김수은·송태정·임춘태·이민규·김태란·김진희·전흥자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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