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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8 16:58 수정 : 2019.02.18 17:21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 언론공개 행사가 열려, 취재진이 독립운동가 4800여 명의 수형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문화재청, 26일부터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전시
대동단결선언·3.1독립선언서 등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까지 재조명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 언론공개 행사가 열려, 취재진이 독립운동가 4800여 명의 수형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이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를 개최한다. 대동단결선언과 3.1독립선언서 등 1910년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까지 약 40년 동안의 역사적 상황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사료들이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전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제10·12 옥사에서 이달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48일간 열린다. 18일 오후 열린 사전 언론공개 행사 곳곳의 사진을 모아본다.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에서 일제부터 현재까지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태극기가 걸려있다. 박종식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 언론공개 행사가 열려 문화재청 관계자가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중 유관순의 기록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 언론공개 행사가 열려, 취재진이 북한 지역의 3·1운동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들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전시 언론공개 행사가 열려, 취재진이 독립운동가 4800여 명의 수형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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