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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5 10:43 수정 : 2019.05.25 10:51

지난 4월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려 멤버들이 사진 취재에 응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국 계정으로는 처음”

지난 4월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려 멤버들이 사진 취재에 응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5일 오전 현재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bts_twt) 팔로워 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미국 마켓워치가 트위터측에 확인한 결과, 한국 트위터 계정 가운데 팔로워 수가 2천만명을 돌파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팔로워가 600명에 도달하기를 희망하는 트윗을 올렸고, 팔로워가 1천명이 됐을 때 팬들에게 자신들을 지켜봐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11월께 트위터 팔로워수가 1천만명을 도달했고, 그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나 팔로워 수가 2천만명에 도달한 것이다.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 갈무리 화면.

트위터 내에서는 방탄소년단 팔로워 2천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트위터 팔로워 수의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 올리는가 하면, “BTS 팔로워 2000만명 축하해요. 브라질공연도 화이팅해요!“ “장하다 방탄소년단” “한국인구 거의 반이네! 축하해요! 너무 자랑스럽고 제가 아미인게 자랑스럽고 이렇게 잘 버텨주고 성장해줘서 고마워요!“ 같은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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