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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4 20:56 수정 : 2005.04.14 20:56

생약·천연성분 주원료
민감한 비부 사용 가능

한방 원료를 제료로 삼은 의약품과 화장품 중간 개념의 제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런 한방 화장품들의 주원료는 각종 생약과 천연성분이다.

여드름, 아토피 피부 전문 맑은얼굴참진한의원의 ‘참진ODC(Oriental Dermal Cosmetics)’=이 제품은 한약으로 체질 개선을 해주고 환자가 직접 집에서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극을 주는 ‘IR’라인과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CS’라인으로 피부를 조절해준다. 감초, 상백피 등 한방생약과 천연성분이 주원료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허브 클렌징 무스, 허브 데이 크림, 허브 CS 에센스, 허브 CS 마스크, 허브 CS 젤로 구성돼 있다.

한방다이어트 전문 김소형 한의원의 ‘아미케어 미상윤(美上潤)’=‘아미케어 미상윤’ 라인은 민감성 피부 전용 라인이다. 아미케어 순정비누는 홍삼, 신선초 등 10여가지 한방 제재를 처방한 원액이 들어 있어 문제 있는 피부에 좋다. 입욕제 순정황토는 풍부한 미네럴성분과 고농축 산소를 함유하고 있다. 샤워 클렌저와 스킨 소프트너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여성전문 이은미 여성한의원의 ‘해말근’=황백, 황금, 생지황, 알로에로 이루어진 청정단 라인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청정단 마스크 팩, 청정단 유액, 청정단 앰플, 청정단 스킨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자삼, 궁궁이, 하수오, 영지로 이루어진 순정단 라인은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순정단 마스크 팩, 순정단 크림, 순정단 유액으로 구성돼 있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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