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0.22 14:16
수정 : 2008.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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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8 마운틴하드웨어 빅월 페스티벌 대회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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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대표 조성래)는 ‘2008 마운틴하드웨어 빅월 페스티벌’을 양주시 유양리 교육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난이도 경기’에서 남녀 통합 1위는 민준영씨에게 돌아갔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마운틴하드웨어 가방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매년 1,2위를 거머쥐던 이상우씨는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올해부터 대회 상위 입상자 5명을 초청 설악산 적벽에서 ‘무라길 속도 등반’을 매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라길 속도 등반’은 10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되어질 예정이며, 1위 입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마운틴하드웨어 최고급 재킷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내년부터는 6월과 10월 두 차례 행사가 진행되며, 기록을 갱신하지 못하면 상금과 부상은 누적되어 차기 행사의 기록 갱신자에게 수여된다.
참고로 ‘사진 찍고, 마하맨(MaHa Man)되자’ 사진콘테스트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esrider.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자료제공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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