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사장 전상대)는 노동조합(위원장 도종학)과 함께 고통 받는 실직가정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재원은 직원들의 자발적 임금동결과 임원연봉 10% 반납, 각 사업 분야별 비용절감을 더하여 총 20억원이 마련되었다.
한국인삼공사는 20억원의 재원 활용방안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곧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삼공사는 지난해 실직자 쉼터 <안나의 집> 건축 후원과 어린이 보육시설, 독거노인 등에 후원금과 홍삼제품을 지원하는 등 건강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료제공 : 한국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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