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12.19 15:07
수정 : 2019.12.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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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문화감성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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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정글라이프> 12월 19일 16시 3차 티켓 오픈
뮤지컬 <정글라이프> 3년만에 무대에 올라 제대로 불태웠다
뮤지컬 <정글라이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일곱명의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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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문화감성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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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무대에 돌아온 뮤지컬<정글라이프> 가 감각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막을 올린 뮤지컬<정글라이프>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동희’의 이야기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연이다.
3년만에 무대에 오른 뮤지컬<정글라이프>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안무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무대 위 배우들의 파워풀한 노래실력은 물론 따라하기 쉬운 안무까지 더해져 기존 뮤지컬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한 일반 관객들도 부담 없이 쉽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각 배역 별로 캐스팅된 21명의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열연도 뮤지컬<정글라이프>의 입소문의 원인 중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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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문화감성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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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동희 역에는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의 유현석,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이시강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달을 품은 슈퍼맨’, ‘호프’ 등 2019년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 중인 김지온이 캐스팅되어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의 역할을, 오레오 역에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와 ‘파가니니’의 서승원, 뮤지컬 ’블루레인’과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이주광과 그룹 파란 출신으로 뮤지컬 ‘시라노’, ‘비스티’ 등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주종혁이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참여를 확정지어 허세와 욕망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프로포즈 못하는 남자’의 사다빈, 연극 ‘마법의 꽃병’과 ‘행쇼’의 신원경, 극단 사계 출신으로 뮤지컬 ‘앤’, ‘2019 정글라이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하미미가 캐스팅되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한다. 사수미 역에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에서 클로팽으로 활약한 임호준, 뮤지컬 ’명성왕후’, ‘영웅’,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서 활약한 김진철, 2016년 뮤지컬<정글라이프> 공연 이후 사수미로 다시 돌아오는 황재열이 확정되어, 회사에서 잘릴까 전전긍긍하며 소심함 그 자체를 연기한다.
하예나 역에는 뮤지컬 ‘오! 캐롤’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함께 한 아미, 영화 ’귀수’와 연극’ 시비노자 진실과 전쟁’의 한지윤과 뮤지컬 ‘그리스’, ‘지구멸망 30일 전’, ‘오디션’에 이어 ‘2019 정글라이프’에서 하예나 역을 완벽히 소화한 손지애가 다시 캐스팅되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원순 역에는 이전 공연을 함께 한 유동훈, 김영진과 2017년 인천공연 이후 2년만에 이원순으로 다시 돌아오는 조환준이 확정되어 아부와 거짓말에 능한 능글미를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김미화 역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해피시스터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예빈과 뮤지컬 ‘젊음의 행진’, ‘이블데드’, ‘베르테르’ 등 공연 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송나영, 뮤지컬 ‘헬렌 앤 미’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원근영은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캐스팅되어 회사 내에서 동희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뮤지컬<정글라이프>는 2013년 창작 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처음 공개되어 초연부터 평단으로부터 차세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은 뮤지컬이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열정으로 2020년 2월 23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며, 3차 오픈 회차(1월 7일~1월 19일) 공연을 예매할 경우 3차조기예매 30% 할인을 받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3차 티켓오픈은 12월 19일 오후 16시에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문의 02-766-9001)
* 자료 제공 : 문화감성아츠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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