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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4 13:07 수정 : 2005.04.14 13:07

과일값이 크게 올랐다.

14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신고, 7.5Kg, 10개)는 지난주 2천원이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에도 1천원 오른 3만3천900원에 팔리고 있다.

사과(부사, 5Kg, 13개)는 지난 주와 같은 4만1천500원이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때(3만1천500원)에 비해 30% 정도 높은 가격이다.

감귤(5Kg, 60개)은 2만9천900원으로 지난주보다 5천400원(22%) 올랐다.

토마토는 2-3월의 기상 악화로 생육이 좋지 못해 출하가 지연되면서 가격이 올라 10kg에 지난주보다 9천원(27%) 오른 4만2천원에 팔리고 있다.

참외(100g)도 생산량 감소로 지난주보다 170원(25%) 오른 840원에 팔리고 있다.

배추(포기)는 출하량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격이 소폭 내려 1포기에 지난주보다100원 내린 1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추(4Kg)는 지난주보다 1천원 내린 8천원, 애호박(28개)은 1천100원 내린 2만4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무와 백오이는 지난주와 같은 시세로 무(개)는 990원, 백오이(15Kg)는 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파(단)는 품질이 좋아지면서 지난주보다 150원 오른 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감자(20Kg)는 3만원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 올랐다.

그러나 전라도 지역의 햇감자가 본격 출하될 예정이고 작황도 좋아 감자 가격은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지난 주와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우 양지(100g)는 3천450원, 돼지고기 삼겹살(100g)은 1천430원, 닭고기(851g)는 4천85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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