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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28 11:40 수정 : 2018.10.28 20:42

홈플러스는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만든 캐릭터 브랜드 ‘BT21’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BT21 캐릭터는 타타·치미·쿠키·코야·알제이·망·슈키로, 방탄소년단은 이들에 대한 첫 스케치부터 캐릭터에 취향과 성격을 부여하고 정교화하는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홈플러스는 BT21 캐릭터의 특징을 담은 상품 49종을 선보였다. 홈플러스 전국 130개 점포에서 다음달 28일까지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극세사 담요(9000원), 거실화(1만3000원), 목쿠션(1만5000원)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홈플러스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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