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의 두 번째 상품으로 ‘극한 한우’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극한 한우는 4~10일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된다. 1등급 한우를 부위별로 100g당 4천원대에 판다. 1등급 한우 등심은 롯데멤버스 회원 할인과 카드사 할인을 중복하면 100g에 4968원, 1등급 한우 정육은 3286원이다. 상품기획자가 한우 경매에 참여해 품질·상품성을 높이고 산지와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 롯데마트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 ‘극한도전’ 프로그램의 첫 상품 ‘통큰치킨’은 준비된 물량 12만마리는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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