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5.17 11:42
수정 : 2019.05.17 14:34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의 그린 색상 모델이 17일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색상이 반짝이는 재질감에 자연스러운 색감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실버, 블랙, 로즈 골드에 이어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24만97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 그린 출시와 함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 스트랩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가죽 소재의 그린 색상 스트랩과 전용 워치 페이스 3종 쿠폰, 휴대폰 뒷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7천원이다. 스트랩을 별도 구매하면 7만7천원이다.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40㎜ 크기에 무게는 25g이다.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래킹과 수면,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할 수 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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