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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8 10:35 수정 : 2019.07.18 10:38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밀맥아와 밀보리를 이용해 밀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반영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 시도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오렌지 껍질과 여러 과일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 향긋한 몸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국내 첫 발포주 브랜드로 2017년 출시된 필라이트는 지난달까지 누적 6억캔이 팔렸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른바 ‘가성비’에 호응이 컸다. 필라이트 후레쉬에 이어 이번 필라이트 바이젠은 세번째 신제품이다. 필라이트 바이젠의 알코올 도수는 4.5도이고 캔(355ml, 500ml)제품 2종만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와 같은 355ml 한 캔에 717원, 500ml 977.28원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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