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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1 14:47 수정 : 2019.07.21 19:51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제공
백화점업계가 이른 추석(9월13일)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사전예약 판매 품목은 축산, 과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 주류 등 약 150품목으로, 정상가격 대비 15%~8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사전예약 기간 명절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2일~25일까지 250가지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현대백화점은 8월12일~25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0여개 선물세트를 5~3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도 8월1일~26일까지 250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10만원 내외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해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사전 예약판매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0%가량 늘렸다”고 덧붙였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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