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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19 15:08 수정 : 2019.08.23 10:20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의 기자실 라이브 공연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에어비앤비 트립 통해 관람 신청 가능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의 기자실 라이브 공연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편집국 안에서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 ‘기자실 라이브’를 에어비앤비를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에어비앤비는 오는 8월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리는 이희문 프로젝트 날[?], 9월3일 하림의 기자실 라이브 공연 관람을 에어비앤비 트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트립이란 각국 현지인이 호스트가 되어 직접 기획하는 액티비티(체험 활동)로, 트립에 참여하고 싶은 게스트는 에어비앤비 누리집 기자실 라이브 페이지(www.airbnb.com/pressroomliv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트립에 참여하는 게스트는 한겨레 티브이(TV) 스튜디오 방문과 기자실 라이브 관람, 공연 뒤 뮤지션과 간단한 인사 뒤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선착순 8명까지 가능하며, 1인당 2만원의 참여비는 환경단체 서울환경연합에 기부된다.

기자실 라이브는 한겨레신문사 편집국에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공연이다. 현재까지 모트,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준, 그룹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예은), 안예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가호, 하림&블루카멜앙상블, 이지형, 스웨덴 뮤지션 라쎄린드 등이 공연했다. 공연 영상은 ‘기자실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회은 에어비앤비 코리아 트립 부문 매니저는 “에어비앤비 트립은 호스트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이번 기자실 라이브와 같은 특별한 트립이 계속해서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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