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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0 14:24 수정 : 2019.08.20 15:15

GS25, 도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 1만3천개 점포서 조회·납부
전기차 충전 등 점포 백분 활용 방침

편의점 지에스(GS)25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지에스리테일은 20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23일부터 전국 1만3천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지에스25는 2015년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를 시작으로 2017년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 2018년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등을 도입한 바 있다.

지에스리테일은 지난해부터 전국 52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횟수가 1만건, 충전 전력량이 13만㎾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1㎾에 174원으로, 급속 충전기 이용 시 완전 충전에 30분(용량 30㎾ 전기차 기준 ) 정도 걸린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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