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2.19 13:28 수정 : 2019.12.19 19:43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GS리테일 제공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GS리테일 제공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에스(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19일부터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를 판매한다.

지에스25가 선보이는 음주측정키트는 캐나다 음주측정기 회사 ‘알코 프리벤션 캐나다’의 제품으로, 숨을 15초간 불면 2~3분 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막대의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가격은 3900원이다.

지에스25의 운영사 지에스리테일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의 정착을 돕고자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날 과음 후 다음 날 아침에 의도치 않게 숙취 운전하는 등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