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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0 19:01 수정 : 2005.01.10 19:01


위성 디엠비(DMB,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가 10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티유(TU)미디어 주조정실에서 한 직원이 전용단말기를 통해 시험방송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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