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부자아빠 골드플랜’
자산배분 최적화 노후설계 한투증권이 세대에 맞춘 종합 노후 설계 서비스인 ‘부자아빠 골드플랜’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노후 생활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은퇴 시기에 맞춰 최적의 자산 배분을 해주는 노후 설계 서비스다. 한투증권에서 직접 개발한 ‘노후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자의 은퇴 뒤 노후자금 설계와 연금 설계를 제공한다. 한투증권의 라이프플래너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장기적립식 상품이나 펀드 등 적절한 노후 대비 상품을 제공한다. 금융상품과 함께 세무, 건강관리, 보험,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노후자금 설계는 은퇴 뒤 희망 월 생활비에 맞춰 현재 필요한 적립금액과 요구 수익률을 정해 산출된다. 희망 월 생활비에 필요한 자금이 적을 때에는 요구 수익률을 높이거나 적립액을 늘려 조정한다. 적립액을 늘리기 어려울 때에는 약간 공격적인 투자상품을 제안하게 된다. 또 자금 흐름 계획을 세워 그에 맞춰 최적의 적립식 상품과 자산 증식 상품도 권한다. 라이프 사이클 단계별로 ‘자산축적 단계’, ‘자산증식 단계’, ‘자산유지 단계’ 등을 설정해 이에 맞춰 알맞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예를 들어 자산축적 단계인 30대는 장기투자가 가능하므로 소득의 70% 이상은 투자 성향보다 좀더 높은 기대수익에 맞춰 투자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자산증식 단계인 40대는 소득 증가율이 지출 증가율보다 큰 시기이므로 소득증가분의 30% 이상을 노후 대비 자금으로 투자하도록 설계한다. 또 자산증식과 유지 단계인 50대는 원금보전을 중심으로 한 자산포트폴리오를 짠다. 대투증권 ‘안정성장 1월호 주식투자신탁’
국내 최초 펀드 판매 재개 대한투자증권이 한국 기네스에 등록돼 있는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 ‘안정성장 1월호 주식 투자신탁’의 판매를 재개한다. ‘안정성장 1월호 주식 투자신탁’은 대한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투자공사가 증권감독원에서 1977년 분리되기 전인 1970년 5월에 판매를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다. 지난 35년 동안 무려 15번의 약관변경을 거치며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한 추가형 상품으로,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가입 뒤 90일 안에 중도해지를 할 때에는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주식편입비율은 60% 이상이며, 선진국지수 편입 · 퇴직연금 도입 ·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 등에 대비해 국내 15개 초우량 핵심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투자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포스코, 엘지전자, 삼성에스디아이, 현대차, 신세계,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이 있다. 대투증권 김병균 사장은 “투신상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투증권과 대투운용의 모든 직원은 이 펀드에 가입할 예정이다. 판매 재개를 기념해 올해 1월에 가입한 고객 35명을 추첨해 순금 2돈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990002%%
우리은행 ‘1060적립식 플랜’
투자성향 맞춘 적립식 펀드 우리은행이 매달 일정액을 적립해 중장기적인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신탁 ‘1060적립식 플랜’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0대의 자녀 학자금부터 60대 이후의 노후자금까지 모두 마련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상품이다. 주식시장의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적금식으로 매달 일정액을 투자해 평균 매입 가격 인하효과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꾀한다.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가치주, 업종대표주, 블루칩 배당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안정 성장형과 안정형으로 맞춘 혼합형, 인덱스에 투자하는 파생상품형 등 모두 6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적립 기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적립 기간 종료 뒤에도 펀드의 운용성과와 주식시장의 여건 등에 따라 지속적인 보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수익관리도 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제한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입금 건별로 90일 이상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고 운용성과에 따라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 ‘안전 경매대출’
싸고 안전한 경락잔금 대출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부동산 경매 낙찰 때 필요한 경락잔금을 해당 부동산 시세의 60%까지 대출해 주는 ‘안전경매 대출’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경매시장에서 낙찰받은 사람이 거래실적이 없어도 경매물건을 담보로 쉽고 빠르게 경락잔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담보 부동산에 대한 권리 하자로 발생하는 위험을 권원보험으로 대비해 담보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은행과 대출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권원조사, 소유권 촉탁등기, 근저당권 설정 등 경락 부동산에 대한 등기절차를 권원보험사를 통해 한번에 처리한다. 또 금리도 파격적으로 낮다. 제2금융권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최고 8%포인트, 은행권 대출상품보다도 약 1%포인트 이상 낮다. 대출 기간과 상환 방법도 자유롭다. 대출 기간은 30년 안에서 고객이 정할 수 있다. 또 일시상환, 원금 균등분할 상환, 불균등 분할 상환 등 고객의 자금 흐름에 따라 상환 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담보 대상 부동산은 서울, 인천, 경기, 부산에 있는 아파트다. %%990003%% 조흥은행 ‘미래든 적립식 주식투자신탁’
우량주 적립투자+무료 보험 조흥은행이 조흥투신이 운용하는 ‘미래든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3년 이상의 장기 적립식 주식 투자상품이다. 판매 때 최고 5억원 한도 안에서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적립식 펀드는 목돈 전액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투자시점을 분산하고 여러 종목의 주식에 분산 투자해 투자에 따른 위험을 방지할 수도 있다. 일정 기간에 돈을 나누어 투자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에 대한 주식가격을 평균 수준으로 맞추는 효과도 생긴다. 예를 들어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매입했더라도 나중에 주가가 하락해 낮은 가격대에 매입하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 주가 하락 때 추가 입금하면 매입단가를 크게 낮춰 높은 수익도 올릴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종신보험’
특약 활용해 보험료 절약 푸르덴셜생명이 ‘무배당 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과 함께 15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특약은 여명급부 특약, 건강인 우대 특약, 연금전환 특약 등이다. 여명급부 특약은 시한부 생명이 됐을 때 사망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사망 보험금의 50% 안에서 2억원까지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건강인 우대 특약은 1년 이상 비흡연자에게 8~1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다.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계약자도 1년 이상 금연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전환 특약은 언제든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이다. 연금 개시 이전에는 종신보험에서 정한 사망보험금과 가입한 특약혜택을 모두 누리고, 연금으로 전환한 뒤에는 사망보장은 없어지고 연금으로만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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