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2.20 18:50 수정 : 2019.12.20 19:21

문성유 캠코 새 사장의 취임식 모습. 사진 캠코 제공

20일 부산 본사서 취임식
행시 33회로 재정기획·예산통 이력

문성유 캠코 새 사장의 취임식 모습. 사진 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에 문성유(55)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돼 30일 취임했다. 문 사장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기재부 재정기획국장,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문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자리잡은 캠코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캠코는 그간 가계·기업·공공 각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어려워진 서민경제와 위기의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포용적 금융지원방안을 창출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올 위기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