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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30 16:39 수정 : 2015.06.30 16:48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더 나은 사회’ 만든다

한화생명은 2013년 경제교육 봉사단 ‘해피 튜터’(Happy Tutor)를 출범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도록 교육하는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이다.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분기 1회 실시한다. 단순 학습보다는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간 약 300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총 176곳의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약 8400여명의 복지단체 및 지방 분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진행했다.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해외봉사 기회도 부여한다. 지난해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직원 50여명은 올 2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고아원을 방문해 50여명의 아이들에게 한국의 글과 문화를 소개하고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한 지도 10년째에 접어든다. 지난 9년 동안 청소년 봉사단원 3200여명이 지역사회에서 보육원이나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금연전도사로 금연방지 캠페인과 클린사이버 캠페인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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