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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30 16:56 수정 : 2015.06.30 16:58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더 나은 사회’ 만든다

교통안전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략적 사회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표적인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를 통해 섬이나 깊은 산골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매년 약 170차례의 자동차 정기검사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해 지금까지 7000여대의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산간 및 도서 지역이 서비스 대상 지역이다.

지난해 9월 추석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이기도 했다. 또 공단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디엠비(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사용 안하기 등 교통 문화를 개선하는 캠페인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뒤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방식의 일손 돕기,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업훈련 보조 활동 돕기 등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새롭게 벌여가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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